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시 골드 (문단 편집) == 평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골드트럿트토.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골드더악트토.gif|width=100%]]}}} || || '''3Lz+3T''' || '''2A+3T''' || 2014 전미선수권 우승 이후로 한 순간에 [[미국]] [[피겨 스케이팅]]계의 스타로 떠올랐는데, 이유는 한 마디로 정리해서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룹이라는 고난도 3-3 점프를 뛰는 금발미녀기 때문이다. 미국은 남녀 싱글 양쪽 모두에서 양대 산맥의 위치를 점유해온 강국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피겨 스케이팅]]의 꽃인 여자 싱글에서 최강의 위치를 점유해 왔다.[* 1968년부터 2006년까지 11번의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메달을 놓친 적이 없으며 그 중 금메달만 5번을 획득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의 [[NBC(미국 방송)|NBC]] 중계 방송 중에는 이 메달리스트들의 사진 퍼레이드가 나오는 부분이 있다.] 특히나 골드가 더 사랑을 많이 받는 이유는 아름다운 외모 때문이다. 그러나 [[미셸 콴]]과 [[사샤 코헨]]의 은퇴 이후 2006년 [[키미 마이즈너]]의 세계선수권 깜짝 우승[* 논란거리가 많은 우승이었다. 이때의 저주인지 2007년부터 2015년 동안 금메달은 차치하고 미국 선수 중 메달 자체를 딴 선수가 없었다. 그나마 2016년에 [[애슐리 와그너]]가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체면치레를 했으나, 2022년 [[알리사 리우]]의 동메달 획득 외에는 현재까지 별다른 성과가 없다.]을 제외하면 2007년부터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차지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4위도 [[2007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07 세계선수권]]의 [[키미 마이즈너]],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미라이 나가수]], [[2012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2 세계선수권]]의 [[애슐리 와그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본인, [[2015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5 세계선수권]]의 본인, [[2016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6 세계선수권]]의 본인 이렇게 6번 뿐이다.], 3장이 보통이었던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출전권 수도 2009년부터는 2장으로 줄어 2013년까지 좀처럼 회복되지 못했다. 이 시기는 아시아 여자 싱글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한 시기였고, 기술성과 예술성에서 동시에 높은 평가를 받는 이 선수들에 맞설 만한 대형 선수들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다. 일단 고난도 점프를 갖춘 데다가 스타성의 자질이 보이는 골드는 그 자질을 잘 살리면 [[미국]] 여자 싱글의 부흥을 일으킬 대형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 그레이시 골드는 [[데니스 텐]], [[미라이 나가수]], [[미셸 콴]], [[에반 라이사첵]] 등을 지도했던 미국 [[피겨 스케이팅]]계의 원로 코치 프랭크 캐롤의 지도를 받은 관계로 이 점에서도 더욱 기대를 모았다.] 골드가 특히나 미국 여자 싱글의 큰 기대주였던 이유는 고난도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룹 점프가 가능한데 더해 비점프 요소, PCS 요소도 골고루 갖춘 보기드문 육각형 선수였기 때문이다. 특히나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비롯한 점프들의 스케일이 상당히 좋아 자국 해설진들은 늘 이 점을 언급하며 칭찬할 정도였다. 비점프 요소의 경우 레이백 스핀에서 좋은 센터링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최고 레벨을 안정적으로 받아갔다. [* 최종 단계인 비엘만 스핀으로 넘어가서도 스핀의 속도가 줄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빠른 활주 속도를 갖춰 아이스 커버리지가 좋고 스케이팅 스킬도 괜찮은 선수였기에 PCS 역시 일정 수준 이상을 받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그녀의 발목을 잡은 것은 역시나 기복이 심한 점프 성공률(Consistency)이었다. 높은 포텐셜이 무색하게도 번번히 팬들을 실망시킨 이유 역시 중요한 대회마다 점프에서 크고 작은 실수들을 여러 번 범했기 때문이었다. 컨시 문제를 해결한다면 메이져 대회에서도 안정적으로 포디움을 차지할 선수로 기대받았으나 끝내 이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산 선수. [* 실제로 골드는 ISU 메이져 대회에서는 한 번도 메달을 딴 적이 없다.] 하지만 국가대표로써 국제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된 18-19시즌부터도 은퇴나 포기를 하지않고 꾸준히 계속 훈련을 거듭해, 22-23시즌에 다시 국제무대에 복귀하면서 계속 도전하는 모습은 높게 살 수 있다. 미디어 및 국가에서 푸쉬한 것에 대해 보답해야한다는 압박감과 결과에 대한 좌절감때문에 한동안 거식증과 우울증에 시달려 선수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를 극복하고 꾸준히 도전하는 그녀를 응원하는 피겨 팬들이 많다. 나이가 상당함에도 최근 시즌까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구사한다는 것 역시 선수의 노력을 알 수 있다. 김연아와 동세대에 스케이팅을 한 선수인데, 현재까지 현역으로 스케이팅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는 이 선수가 유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